퍼스트 아카데미 | 국비 지원 과정 VS 정규 과정 차이점 안내

20년부터 도입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바리스타, 제과제빵기능사, 한식, 양식 등 교육에 대해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이 되는 교육기관 중 유명한 곳이 바로 퍼스트아카데미입니다. 퍼스트아카데미에서는 국비지원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어디까지 국비지원이 가능한지 정확히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국비 지원 과정이 어디까지 가능한 것이며 얼마나 지원되는지 그리고 국비과정과 정규과정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교육들이 국비 지원 과정일까? | 퍼스트 아카데미

퍼스트 아카데미에서는 바리스타와 베이킹 과정을 메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바리스타와 베이킹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세부적인 과정들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바리스타의 경우 바리스타 스킬이라 하여 국내 자격증 1급과 2급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커피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고 알려져 있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센서리&브루잉이나 로스팅, 라떼아트, 카페 메뉴&창업, EUCA 디플로마(DIPLOMA) 등 다양한 과정이 있습니다.
베이킹도 마찬가지로 제과/제빵기능사, 케이크디자인 자격증, 베이킹 디플로마, 디저트 클래스 등 여러가지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수강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국비 지원 과정과 정규 과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과 정규 과정의 차이점

국내 바리스타 2급 기준으로 국비 지원 과정과 정규 과정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비 과정
1. 정원 12~15명 수강, 제과제빵 기능사의 경우 18명까지 수강

2. 기간 1개월 ~ 1개월 반 소요
3. 자비부담금 2~30만원대
4. 출결 80%미만시 제적 처리 및 패널티 발생, 결석시 보강 불가, 재수강 불가
5.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만 취득 가능
정규 과정
1. 정원 4~8명 수강, 심화과정으로 갈수록 정원 4~5명 소수정예
2. 기간 2~3주 소요
3. 3~40만원대
4. 출결 패널티X, 보강 및 재수강 가능(정당한 사유 발생시)
5.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가능

위에서 보는 것처럼 국비로 수업을 진행할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수강하게 되며 기간도 정규 과정에 반해 길어지게 됩니다. 또한 국비 과정은 국비 지원을 받는 과정이기 때문에 출석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출결이 80% 미만이 되면 이후 수업을 수강하도 싶어도 참여를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 정규 과정의 경우 4~8명 소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화과정으로 넘어갈수록 인원은 더욱 적어지게 되어 집중적인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바리스타 1,2급 자격증을 넘어서 로스팅이나 센서리, 브루잉, 라떼아트, 카페 창업과 같은 심화 과정의 경우 국비 지원을 받을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베이킹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제과기능사나 제빵기능사와 같은 경우 국비 지원이 가능하나 인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마카롱이나 타르트, 구움과자, 케이크, 블랑제 등과 같은 단과 과정만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런 과정은 국비로는 수강이 어렵고 정규 과정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정규과정 국비 카드로 수강할 수 없을까?

정규과정의 경우 국비 지원 과정보다는 수강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배움카드를 소지자에 한해 최대 50%할인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1,2급과 같은 기초적인 과정은 국비지원을 받아 수강하고 나머지 심화 과정들은 국비 할인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퍼스트 아카데미에서는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들에게 심화과정에 대해 다양한 할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가 받을 수 있는 할인수강료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통해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카톡문의: http://pf.kakao.com/_xhsxoxmxb